Redesign – 안전화 배너 리디자인

Before
안전화 배너
After

웹서핑을 하다보면 불편함(?)을 느끼게 만드는 디자인들이 있습니다.

디자인 이전에 기획부터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디자인이 보통 그렇습니다.

보통 작은 업체의 경우 기획자도 없이 그냥 디자이너에게 직접 알아서 적당한 문구를 만들어서 제작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다지 효과적인 결과를 낳긴 어려운 방식이지만, 종종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디자이너가 기획력까지 갖추고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보통은 자기 직무 능력에 더 투자하는 경향이 많아 그런 재원을 확보하는 것은 기대 이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변경 전 이미지에서는 편안함이라는 단어가 comfort까지 포함하면 5번이나 등장합니다. 그정도로 이 제품은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편안함을 여러번 읊는다고 편안하다는게 강조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작은 크기의 이미지에 너무 많은 양의 정보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편안한 이미지를 느끼게하는 컬러와 단순한 문구로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해서 after와 같은 형태로 디자인을 바꿔보았습니다.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브랜드를 강조하기보단 안전화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선호할만한 고급소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Gore-tex라는 소재는 일반인들도 잘 알고 있는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을 예쁘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잘 정리된 메세지가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메세지가 명확해야 디자인도 명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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